스트레스가 쌓일땐 달달한 음식을 먹는게 최곤데 그중에서도 크리스피도넛가 갑이다. 평소 빵이나 단음식을 즐겨먹지않지만 가끔은 단음식이 땡길때 크리스피도넛을 피로를 풀기한다. 지인에게 받은상품권이 있어서 기분좋게 꽁짜 도넛을 구매할 수 있었다. 크리스피도넛은 1+1상품이 많지만 기프트권은 하프더즌용이기에 혼자먹기 적당한? 사이즈로 구매하고 왔다. 봉투값은 100원. (봉투를 100원에 구매해도 집에오면 바로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니 너무 아깝다. 그렇다고 박스만 들고오기엔 불편해서 어쩔수 없이 구매) ㅁ 기프트권으로 구매하면 결제시 바코드를 보여주고, 현금영수증까지 신청할 수있고 롯데L페이 적립까지 되니 알뜰하게 포인트까지 적립하고 구매했다 (이게바로 현명한소비^^) 뜨악. 크리스피도넛 칼로리가 1,206칼로리..
동네에는 음식점이 많지만 소주한잔 가볍게 먹을수 있는 포차가 몇곳없다. 2.3개 있는매장이 최근엔 1곳은 임대로 나오고 그나마 유일하게 남아있는 만남포차만남포차 메뉴는 육회나 낙지탕탕이 멍게 해산물 등 가볍게 먹을수있는 음식들이 대부분인데 메인은 바로 육회와 낙지탕탕이 여기에 소주와 음료 각 1병식 포함된 메뉴로 가격은 33.000원이다 기본안주는 다슬기 번데기 계란말이 두부김치 오이당근배추 야채로 단촐하지만 소주에 잘어울리는 부담스럽지않은 음식들뿐이다소주엔 역시 국물은 있어야하는법. 동죽조개탕. 배추와 동죽이 함께 푹 끓여지니 시원한맛이 배가된다. 사장님께서 손맛이 좋은지 육회와 낙지탕탕이는 고소하고 짭짤하니 간이 딱 맞았고 조개탕은 시원쓰 다음엠 멍게해삼 해산물안주를 먹어볼테다 동네 유일 만남포차 가..
활어회는 싫고 오랜만에 참치회나 먹어볼까해서 찾다 최근에 오픈했다는 송촌동 다다참치로 향했다. 일요일 저녁 오후라 그런지 한산한 내부로 들어갔다. 들어가자 망설임없이 참치회주문. 무한리필 되는 참치메뉴도 있어서 로얄과 스폐셜중 고민하던중 사모님께서 로얄도 잘나온다고 추천해주셔서 로얄 1인 3만원짜리로 주문했다. 기대기대+_+ 기본스끼가 깔린다. 다다키, 초밥, 참치간장마늘조림, 문어, 전복 등 그외 밑반찬이 깔린다. 배가 고팠던지라 허겁지겁. 다다키... 진짜 맛있다. 스키부터 이렇게 맛있음 메인은 과연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를 하면서 다음 음식을 기다렸다. 메인메뉴 등장. 처음셋팅된 초밥이랑 다다키 다 흡입하고 바로 접시를 비우고 나니 메인이 등장했다. 부위를 다 설명해주셨었는데 흠 뱃살 아가미 볼살....
오랜만에 용전동으로 향했다 오늘은 바로 천안닭똥집 5.6년전부터 자주 가던곳인데 한동안 못가다 오랜만에 용전동쪽 모임이 있어서 장소는 닭똥집으로 정했다!용전동 술집밥집으로 이미 알려진곳이라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메뉴는 닭똥집, 닭내장, 닭발, 닭내장탕 . 비선호부위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우리에겐 없어서 못먹는 선호부위라는것.ㅎㅎ코로나때문에 사람이 그리 많진 않았다 예전엔 2층까지도 자리가 없어서 대기하는경우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여유있는편.메인메뉴 도착. 닭똥집. 주문을 하면 식당안쪽에서 반정도는 익혀서 바로 먹을 수 있게끔 조리해서 가져다주신다. 맵기는 중간맛. 중간맛도 매운편이라 매운걸 못드신다면 중간정도가 딱이다. 맵기는 1단계붜 5단계까지 있는데, 중간은 3단계맛이다. 푸짐하게 닭똥..
비래동엔 정육점은 많지만 정육식당은 없었는데 이럴수가. 드디어 생겼다. 오메 좋은것. 동네한바퀴 산책할겸 돌아다니다보니 못보던 간판이 보이는게 아닌가. 대전 정육식당이 생겼다. 그옆에는 gs편의점도 있고 대로변에 있어서 눈에 잘띄기도하다. 10월 말쯤 오픈한 대전 정육식당은 아직 한달도 채안된 따근따끈한 신규 오픈점. 매장들어가기에 앞서 체온측정하고 개인정보 기재한후에 식당을 둘어보았다. 1층은 정육점으로 구매한 고기를 가지고 2층으로 가면 상차림비를 지불하고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정육식당이다. 넘나 좋은것. 1층엔 부채살 꽃등실 갈비살 등등 영롱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소고기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영업이 10시까지인데 8시쯤 방문해서 그런지 모듬은 다 빠지고 없어다능. 점심도 거하고 먹고 했으니 가볍게 ..
비래동엔 터줏대감처럼 그자리에서 오랫동안 영업을 해오는 음식점들이 몇곳있는데 그중 한곳이 바로 구구삼계탕이다. 구구삼계탕 이외에도 옆엔 왕릉숯불갈비도있고 아마 비래동에서 가장 오래된 음식점이지 않을까하다. 복날은 지났지만 뜨끈한 국물이 먹고싶어 구구삼계탕으로 향했다. 구구삼계탕은 삼계탕과 백숙이 주메인이기때문에 시간이소요가 많이 걸리니 방문하기전에 미리 예약해두면 방문하자마자 먹을수 있다!평일에는 점심특선으로 반계탕 주문이 가능한데 우리가 방문한날은 주말이라 아쉽게도 1인 1닭을 할수 밖에 없었다. 평일엔 반계탕 7000원으로 부담없이 즐길수 있으니 다음엔 평일에 방문하는걸로 ~ 요즘은 어떤음식점이든 원산지 표시가 되어야하는데 구구삼계탕은 테이블 바로 옆에 원산지 표기가 정확히 되어있었다. 오리, 닭, ..
단풍구경을 가지못했으니 눈으로라도 담으려고 드라이브를 떠났다. 오늘의 목적지는 금산. 실은 금산이 첫번재 목적지는 아니었고 만인산으로 먼저 향했으나, 사람들도 너무 많고 주차할곳도 마땅치않아 5분만에 만인산을 벗어나 금산 가볼만한곳을 찾았다. 그중 금산관광농원이라고 어죽과 도리뱅뱅이를 판매하는점을 최종 목적지로 삼았다. 금산관광농원은 아주오래전 지인과 함께 방문한적 있었는데, 몇년이 지나 가봐도 엣모습그대로의 느낌이었다. 단 주차장은 깔끔하게 재정비가 되었다는것만 빼고는 말이다. 금산의 대표 음식은 바로 어죽과 도리뱅뱅이다. 충정도인이 아니라면 어죽과 도리뱅뱅은 처음듣는 음식일수도있지만 충정도 특히 금산에서는 유명한 고향음식인셈이다. 금산관광농원에서는 대표메뉴로 어죽과 도리뱅뱅을 판매하는곳이라 오랜만에 ..
저녁은 역시 고기를 먹어야 제대로 식사를 한듯한 느낌이다. 주말이 아닌 평일에 퇴근을 하고 급만남을 추친해 월평동의 통계청 근처로 넘어왔다. 월평동은 공기업이 많아 먹거리가 형성되었는데 예전만큼은 못한듯하다. 예전에 자주 갔던 가게도 없어지고 못보던 식당들도 많아졌고 씁쓸하지만 요즘 경기가 다들 그런가보다. 그래도 요즘 최애 맛집으로 손꼽는곳은 그고깃집이다. 회식장소로 한번 방문했었는데 오! 고기가 진짜 맛있다. 그고깃집은 메뉴가 3개. 흑돼지 목살과 흑돼지 오겹살이다. 모듬구이는 목살+ 오겹살 + 특수부위가 포함된 메뉴이다. 우린 여러가지 맛을 보기위해 흑돼지 모듬구이로 선택했다. (참 깔끔한 메뉴 그렇지만 메뉴판은 사람들 손을 많이 탄듯하다 ;) 주문을 마치면 숯불과 밑반찬을 셋팅해주는데 우린 평일에..
비래동에는 나름 먹거리 라인도 잘 형성되어있고 왠만한 음식점들은 다 있는는편이다 그중 맘에드는 가게 중 하나는 닭정육점인 장촌닭가게다 그전엔 프랜차이즈 브랜드였지만 1년쯤 지나서 장촌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사장님은 그대로.장촌닭가게는 말그대로 닭정육점이다. 생닭부터 닭볶음탕. 튀김용. 닭갈비. 찜닭 등 닭으로 요리할 수 있는 제품들은 판매한다. 반조리제품들로 손질까지 다 되어있어 조리만 하면 된다 게다가 반조리 식품들에 갈 야채재료들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요리에 따라 다르지만 패키지로는 양파 당근 떡 대파가 포함되어 반조리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된다 개당 3000원 요리할때 부재료로 당근 양파 떡 파 등 야채를 사게되면 다쓰지못하고 남는경우도있으니 쓸만큼만 사는것도 좋을듯하다 1만원도 채 안되는 제렴한 제품..
무더운 여름이 끝나고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다가왔다. 몇일전까지만해도 이름아침과 밤에는 쌀쌀했지만 낮에는 머리가 뜨끈뜨끈할정도 더운날이었다. 게다가 실내가 아니라 야외에서 볼일을 봤던지라 더움이 가시지 않았다. 가오동에 들려서 볼일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판암동 원미면옥으로 이동했다. 원미면옥은 닭육수로 만든 냉면이 유명하다. 평소 먹던육수가 아닌 닭육수라 입맛에 맞진 않앗지만 이젠 여름이면 항상 여기만 온다. 비료동 원미면옥. 메뉴는 냉면, 비빔냉면, 온면, 왕만두, 갈비만두 단촐하다. 메인은 냉면과 비빔냉면이다. 여름엔 역시 냉면이지. 개인적으로 매콤한맛을 좋아하기때문에 비빔냉면으로 픽. (게다가 곱배기..ㅎㅎ) 쌀쌀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기에 함께 방문한지인은 온면으로 픽했다. 사이드메뉴로 왕만두,..
평소 드라이브길로 구고속도로를 통해 대청댐길로 다니는데 보이는건 전부 카페나 음식들뿐이다. 한번은 와야지 했던 팡시온을 드디어 오게되었다. 팡시온은 대청댐 근처로 지나다니다 본건 아니고 인스타에서 뷰가 좋은장소로 많이 추천을 받았는데 과연 어느정도길래 사람들이 그리 많을까 궁금하기도했고 기분좋은날 브런치도 먹을겸 겸사겸사방문했다. 대청댐 핫플로 유명한 팡시온 도착. 팡시온은 대청댐으로 가는길목에 있지않고 좁고 좁은 골목으로 5분은 들어가야 나오기때문에 꼭 내비를 찍고 가길 추천한다. 일방통행 길이라 차들이 복잡하고 안쪽 깊숙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차로 이동해야한다. 근데 여긴 참 다들 어떻게 알고 찾아오시는지 (나처럼 인스타인가) 차가.. 세상에나 마상에나 주차지옥이다. 주차관리요원분도 계실정도..
대전 둔산동은 음식점이 다양하기로 유명하다. 왠만한 모임이나 회식은 대부분 둔산동에서 하는편이고 일반 술집이나 밥집 외에도 퓨전레스토랑도 상당히 많다. 최근 인스타에서도 둔산동 퓨전레스토랑으로 연인이나 가족, 모임 장소로도 유명하다고 하는 이태리국시를 처음가봤다. 이태리국시는 한식재료를 가지고 이탈리안 요리를 새롭게 재해석한 퓨전레스토랑이라고 하니 기대를 안할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한식을 선호하는 타입이라 양식이라면 조금 꺼리는편이지만 일단 메뉴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퓨전레스토랑이 맞다. 한식파스타나 돌솔파스타, 리조트도 한식과 결합되어 굉장히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쌈피자 중 숯불스테이크피자와 돌솥리조토 (닭한마리리조토)를 주문했다. 메인을 주문하고 식전빵도 준비해준다. 식전빵도 따..
누구에게나 힐링푸드는 잇을것이다 스트레스 받은날 정말 맛있는음식을 먹고 싶으날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는 음식은 하나쯤 있을터. 내겐 바로 양꼬치와 양갈비다. 양꼬치는 상하이양꼬치가 갑이고 양갈비는 징기스 양갈지가 내입맛에 딱이다 https://dezoro9028.tistory.com/375대전 송촌동 상하이양꼬치, 나의 힐링푸드최대음식을 뽑자고 한다면 단연코 양꼬치다. 처음 접했을땐 비린내가 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먹었지만 이젠 스트레스 받고 맛있는 음식이먹고 싶다고 생각할땐 항상 양꼬치부터 떠오른다. 특�dezoro9028.tistory.com1차 술을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2차로 양갈비를 택햇다 너무헤비한거 아니냐며 연신 투덜거리긴 햇지만 투덜거림은 잠시. 양갈비를 마주한순간 투덜거림은 언제 그랫냐는듯..
비래동살면서 가장 많이가고 저렴하면서도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곳 한곳은 바로 나래원이다. 중년부부가 운영하는 가게로 비래동에서는 그래도 가장 오래되고 인기가 많은곳중 하나인 가게임이 틀림없다. 일단 가격은 3년전인가 그때 1000원씩 올리고 코로나로 힘든시기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가격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게다가 소주가 아직도 3000원이다. 변두리에 있는 ? 비래동이라고 해도 가게를 가면 거의 3500원인거나 4000원으로 올린 가게가 많지만 여긴 가격이 그대로다. 그래서 좋다. 중년부부가 운영하는 가게이고 남자사장님이 조리해준다. 메뉴는 삼계탕, 닭도리탕, 안동찜닭 딱 3가지 메뉴가 전부다. 닭으로 요리하는 음식이 대부분이고 삼계탕은 미리 예약을 하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안동찜닭은 거의 2..
최대음식을 뽑자고 한다면 단연코 양꼬치다. 처음 접했을땐 비린내가 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먹었지만 이젠 스트레스 받고 맛있는 음식이먹고 싶다고 생각할땐 항상 양꼬치부터 떠오른다. 특히나 송촌동의 상하이양꼬치는 다른 양꼬치 매장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잡내가 없어서 한달에 2회 정도는 꼭 방문 하는곳이다. 송촌동 상하이양꼬치는 본점으로 분점이 청주까지도 있는 가게로 양꼬치와 양갈비가 주메인이다. 사실 여기서 양갈비는 아직 맛보진 못했고 양꼬치는 정말 자주 먹는다. 양갈비, 양꼬치 세트 메뉴는 물론 단품메뉴도 있다. 항상 둘이 가기때문에 양꼬치는 중사이즈로 시킨다. 여기는 양꼬치 사이즈는 대, 중 2가지 밖에 없어서 선택지는 그리 넓지 않다. 2인분 중사이즈를 먹는다고 해도 충분히 여유있게 먹을수 있는 양이..
저는 처음 방문하는곳이지만 오래전부터 추어탕만 해온 가게라고 해서 일단 기대감을 안고 도착. 요즘 음식점은 대부분 주차장이 없는곳은 잘안가게 되는것같다. 주차도 신경쓰이고, 불편하기때문에..ㅜㅜ 출발하기전부터 주차할곳이 있냐는 질문부터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넓은 주차장이 있었다. 다행쓰 성가네 큰집추어탕 주소 대전 중구 계룡로 947 충남대병원 근처 사거리에 스벅커피 매장 바로 옆이다. 일단 주차장 넓직하고. 내부도 깔끔한편이다. 오래된 식당이라 그런지 연륜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다. 일반적인 가게 :) 테이블에 앉자마자 주문을 바로했다. 추어탕만 고집하는 집이기때문에 고민없이 주문 ! 추어탕을 주문할때 공기밥은 돌솥밥과 일반 공기밥 2가지로 선택할수 있다. 공기밥 1 + 돌솔1 추어탕으로 선택 (둘이서 나눠..
한달 지출비 중에 가장많이 나가는게 바로 식비가 아닐까 싶어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열심히 일도 했으니 나에게 주는 보상이라 생각하면서, 맛있는 음식을먹는걸로 해소시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만 그런가요ㅎㅎ 생각없이 지출을 하다보면 생활비가 나도모르게 텅장이 되는경우가 많죠. 그래서 앞으로는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식비줄이기위해서는 알뜰쇼핑이 필수일것같아요 요즘 온라인쇼필몰에서도 할인쿠폰이나 카드 할인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만, 그걸로는 한달 식비줄이기에는 큰도움은 되지 못하다고 느낄수 있는분들은 이유몰을 이용해보세요. 이유몰은 일반 온라인쇼핑몰과 동일하지만, 조금더 특별한건 마감임박 상품을 대박세일로 판매하고 있어요. 마감임박이라는건 유효기간이 가까워진 상품들을 판매하는건데요. 그렇다고 유효기간 엄..
예전부터 대전 월평동 맛집으로 추천받은곳이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다녀왔어요. 월평동을 지나다닐때마다 웨이팅하시는분들이 많아서 도대체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했거든요. 토미야는 우동, 소바 전문점이에요. 우동 종류에는 냉우동과 따뜻한우동 그외 갓튀내견 토핑용 튀김들이 있구요. 일반 일식점과 다르게 우동만 판매하더라구요 우동전문점 토미야는 대전 월평동 맛집으로 꼽히는 이유가 수타면이 정말 쫄깃쫄깃하다는 얘기들이 많더라구요. 사진으로 봤을때도 오동통한 면발때문에 식감이 좋다는분들도 많아서 내심 기대를 하고 갔어요 ! 대전 월평동에는 음식점이 많은데, 토미야에서 점심식사를 하시려면 웨이팅은 기본이더라구요. 저도 20분정도는 웨이팅하다가 입장했어요ㅎㅎ 토미야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15시 / 15시 ~17시 브레..
한줄평 : 대전 동학사 카페 어썸845 브런치 먹기 좋은곳 인정 ★★★★☆ 바람도 쐬고 여유를 질길 겸 대전 동학사로 향했어요. 평일인데도 동학사를 향하는 차들이 너무 많더라구요ㅠㅠ 입구부터 행렬이 줄지어있어 막히기시작해서 너무 놀랐네요 ~ 대전 동학사는 대전근교 학생들도 MT로도 많이 방문하구요. 여름철에는 계곡물도 흐르기 때문에 가족이나 연인모임으로도 많이 찾는곳이랍니다 (대전, 충남거주하시는분들은 잘아시죠?^_^) 입구를 지나면 그때부터 도심을 떠나 한적한 시골길로 접어들었다는 느낌이 들어요 작고 아담한 음식점과 닭백숙, 도토리묵, 파전을 판매하는 음식점들도 보이고 카페들도 상당히 많더라구요. 저희가 이번엔 찾는 카페는 동학사의 핫플레이스 어썸845에요. 들어가는 입구에 안내표시가 없어서 입구를 잘..
지인들과 오랜만에 서구쪽에서 모임을 갖기로했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첨엔 좀 막막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대전 정부청사 근처로 약속이 잡혔기 때문에 맛집을 찾던중, 많은분들이 만두 맛집이라고 알려주신 운향을 방문했어요ㅋㅋ점심시간보다 조금 일찍 방문했음에도 ㅠㅠ 만석이네요.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저희 일행들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남아있어 후다닥 자리를 옮겼어요. 대전 정부청사 근처에는 직장인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곳이라, 맛집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더운 날씨임에도 저흰 만두 전골을 시켰어요. 대전 정부청사 맛집으로 알려진 운향은 만두전골과 쭈꾸미볶음이 메인메뉴에요. 여름철에는 소바정식도 인기가 많답니다 ~ 특이하게 테이블에는 전기레인지가 없어서 좀 의아했는데요. 테이블에는 하늘색 냄비 받침처럼 보이는 수상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