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우연히 가게된 , 송촌동 먹자골목의 똥꼬 테이블은 대략적으로 10개 안팍으로 되어있구요 기본안주는 라면을 주더라구요! 생수 한병과 함께 자주 시켜먹는 메인 메뉴는 똥꼬 가게의 메인! 닭똥집 떡과 함께, 청양고추, 오징어와 닭똥집이 푸짐하게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두꺼운 철판위에 닭똥집과 오징어볶음이 올려져있어요 그리고 먹어본사람들만 아는것! 철판과 똥꼬의 메인 메뉴 사이에 고구마가 있어요! 닭똥집을 먹는 사이, 고구마는 익고 있다는것 :) 또한, 닭똥집과 오징어를 그냥 먹는게 아니라! 마요네즈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더욱 맛있다는것! ( 마요네스 소스는 일반 마요가 아니라, 특별한 소스에요! 직접 만드신다고 하네요! ) 비오는날 닭똥집과 오징어 볶음 + 라면 + 소주한잔까지 걸치면, 캬~~~~ ..
여름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난 ㅠ 여전히 야식을 자꾸만 찾고 있다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안되는걸 알면서도ㅠ_ㅠ 어쩔수없는건가보다 오늘은 또봉이옛날통닭 + 똥집튀김 주문 요즘은 훈제치킨 아니면, 또봉이옛날치킨 + 똥집튀김처럼 옛날방식 통닭이 더 정겹고 맛있다 ㅇㅏ마도 입맛이 변했으리라 생각이 된다 ㅠㅠ 솔직히 맛있는건 맛있다고 해야지 어떻게 맛없다고 할까ㅎㅎ 또봉이옛날통닭 + 똥집튀김을 합쳐서 2만원이 넘지 않아서 가격적으로 부담이 덜하다 요즘은 치킨 한마리...2만원이시대 ㅠ 월급은 안오르는데 물가는 하늘을 찌르니 직딩분들 화이팅 :D
청주 복대동 보당해장국 / 닭복음탕이 메인메뉴 :D 청주엔 지인들도 많고, 3년정도 거주했던적이 있어서 대략 길은 얼추 알고 있다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나서 옛추억에 잠겨 새벽 댓바람부터 찾아간 곳 . . 청주 복대동 (공단입구라고 불리는) 보당해장국 닭복음탕을 먹었다 오.랜.만.에 낮술이다. 아니... 친구가 아침에 퇴근을 했기에 정확한 시간은 아침 8시부터 시작했다 너무 오랜만에 가서 보당해장국 이모님은 절 못알아보셨지만, 그래도 맛은 변함이 없었다 (단골로 자주 갔던 친구를 기억하셨고 서비스까지 후하게 주심) 주문시, 아주맵게를 자신있게 외쳤던 우리였는데 먹다보니... 너무 매워서 물배를 채웠다 ㅋㅋ 이모님왈 : 그러게.. 매운거 못먹으면서 왜 가장 맵게 주문했냐... 사과를 깍아주심 ㅎㅎ 그리고 여..
수요일이 제일 힘든날이다 5일중 가운데 있는 날이여서 그런지 젤루힘듬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여자들이 제일 못생겨보이는 시간이란다.. ㅎ ㅏ... 점심이라도 야무지게 잘 먹어야지 . . 오늘은 대전 선화동 일이공생돈까스 너로 정했다 최근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______________________^ ;; 점심은 무조건 푸짐하게 ! 저녁은 선식이나, 과일로 대체 이래서 다이어트 될까 모르겠지만 결국 점심엔 돈까스 싹쓸이 ㅎㅎ
대전 비래동 소리네식당 : 몸보신용 한방닭백숙 먹다 오늘은 비가 왔지만, 몇일전까지는 엄청 더웠음 ㅜ_ㅜ 그탓에 기력이 쭉쭉 빠져서 남치니와 함께, 집 근처에 있는 소리네식당에서 한방닭백숙 먹었다. 오후 8시가 넘어서 식당을들어갔는데, 저녁타임이 끝난 뒤라 그런지 한산했음 남치니와 고민하다가 , 닭백숙을 주문 (메뉴는 생각보다 많아서, 초이스에 시간이 오래걸림ㅎㅎ ) 사전에 예약을 하지않아서, 대기시간은 대략 40분정도! 역시 한방닭백숙은 색깔부터 달랐음 닭다리 크기 보소 장난아님 둘이서 닭다리 한개씩 + 날개 한개씩 뜯고 양이 상당이 많아, 결국은 남겨서 포장까지함 . . 포장시, 메인메뉴와 함께 밑반찬도 다 포장 사장님께서 좋아하심 :) 다음날 , 점심으로 한끼해결 가격 52,000원 (메인 + 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