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촌동 징기스 양갈비 언제먹어도맛있음

누구에게나 힐링푸드는 잇을것이다 스트레스 받은날 정말 맛있는음식을 먹고 싶으날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는 음식은 하나쯤 있을터. 내겐 바로 양꼬치와 양갈비다. 양꼬치는 상하이양꼬치가 갑이고 양갈비는 징기스 양갈지가 내입맛에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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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송촌동 상하이양꼬치, 나의 힐링푸드

1차 술을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2차로 양갈비를 택햇다 너무헤비한거 아니냐며 연신 투덜거리긴 햇지만 투덜거림은 잠시. 양갈비를 마주한순간 투덜거림은 언제 그랫냐는듯 싹 사라졌다. 진심 레알 먹어도먹어도 질리지않음. 술이 그냥 술술이다

양갈비의 특유한 비린냄새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징기스 양갈비는 잡내1도없다. 처음 먹는 사람들이라면 일단 잡내없는곳에서 먹어본다면 그다음부터는 힐링푸드가 될게 분명하다

양갈비 도착. 3인분이다. 양은 적어보이지만 양갈비를 구워보면 그리 적지 않다. 조금 부족하다 싶을땐 사이드 메뉴 중 명란구이와 함께 먹길 추천한다.

 양갈비뿐만 라니라 감자와 방울토마토 머늘 등 갖은 야채와 함께 굽기때문에 적지않은양이다. 양갈비는 직접 굽는게 아니라 직원분이 구워주신다. 먹는 방법도 함께 설명해주심. 사진엔 나와잇지않지먼 또띠아와 갖은 야채와올리브를 넣고 특제소스를 듬뿍 찍어먹으라고 알려주신다. 레알 맛잇음

어제먹었어도 오늘또 땡기는맛.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