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대전 bmw 서비스센터 예약

얼마전에 3만정도 타고 a,s기간도 남아있는 중고차를 구입했는데 태풍이다 코로나다 뭐다 해서 차받고 나서는 한번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못했다. 3개월정도 지났을까 타이어공기압 알림과 엔진오일교체 알림도 떴기에.. 어쩔수 없이 서비스센터를 예약했다.

 

 

서비스센터는 신탄진에 한곳밖에 없다. 그것도 평일에만 서비스센터가 운영중이다.
대전 bmw 서비스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6시까지. 주말에 bmw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려면 대전은 불가하고, 대전과 가까운 천안/ 청주 지역으로 이동해야한다고한다... 번거롭지만 어차피 담주 휴가도있고하니 서비스센터 방문을 해버렷다. 

 

 

서비스센터 예약시 단순 시간만 예약하는게 아니라, 수리해야할부분을 알려드려야 시간지체없이 확인이 가능하다고한다. 1) 엔진오일점검 2) 사이드미러 소음 3) 공기압체크 일단 3가지 점검사항으로 신청했다. 내년중순가지 서비스가 남아있는관계로 일단 급한부분만 서비스센터에서 점검받고 연말과 내년 서비스기간이 끝날때쯤 한번더 방문을 해야겟다. 

 

 

 

한가지 고민은 서비스기간이 만료되면 그후부터는 수리비나 점검비가 자비로 진행되어야하기때문에 조금 부담스럽다는점. 외제차면 뭐하리 돈이 많이들어갈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온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