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폭발로인해 리콜과국내외 사용 중단. 삼성전자 주식 하락세?

갤럭시노트7 폴발로인해 국내외 사용 중단. 삼성전자의 미래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출시가 된지 2주가 지난 지금, 갤럭시노트7은 연이은 폭발이 이어지고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갤럭시노트7 폭발로인해 화재와 차량폭발까지 이어지고 있는 현지섬에서 삼성전자에서도 국내 사용 중단조치를 취하고있다. 미국과 일본 유럽등에서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또한 비행기 기내에서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을 사용 금지가 내려졌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폭발은 배터리 과열로 발생한 폭발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출시 이래 국내외적으로 대량 리콜조치와 사용중단 권고까지 내려진상태이다. 삼성전자는 배터리 폭발로 인해 발빠르게 배터리폭발의 원인을 조사중이며 갤럭시노트7 배터리 리콜을 진행중이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은 전체 판매한 250만 대중 35대에서 배터리 폭발 및 결함을 확인하여 2주안에 신제품으로 전량 교체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재는 판매된 갤럭시노트7 폭발 우려로 인해 사용을 전면 금지되고있다. 

아이폰을 겨냥해 갤럭시노트7은 아이폰보다 빠르게 출시되었으며 홍채인식, 방수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하였지만 갤럭시노트7 배터리의 폭발로 인해 현재 갤럭시노트7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혹여나 모를 사고를 위해서 다른 핸드폰으로 교체를 진행하고있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폭발로인해 리콜과 국내외의 사용 금지 권고가 내려지고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주식은 하향세를 기록하고있다. 외국인 매도 물량이 쏟아져나오면서 4%가까운 급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갤럭시노트7사태를 어떻게 처리할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삼성전자 주식과사태정리가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