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로인해 리콜조치

삼성전사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로인해 리콜조치

최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이 출시되면서 최고의 패블릿폰으로 평가받으면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몇일이 지나지않아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부분에서 폭발일어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갤럭시노트7는 출시 닷새만에 배터리 폭발을 일으키면서 이용자들의 우려를 자아냈으며 연이어 동일한 위치의 배터리부분에서 폭발이 잇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갤럭시노트7의 폭발 사고로 인해 삼성전차 측에서는 갤럭시노트7의 발화원인을 알아내고자하였으며 발화를 일으킨 배터리를 전량 조치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리콜조치는 환불이나 신제품 교환이 아닌 해당 배터리 무상수리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삼성전자측에서는 갤럭시노트7의 제품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갤럭시노트7은 삼성계열사 삼성SDI와 중국의 ATL배터리가 나눠서 탑재돼있으며 이 가운데 발화 원이이 되고 있는 배터리는 삼성SDI가 공급한 제품인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출시된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는 대부분 삼성SDI의 제품인것으로 알려져 현재 40만대를 돌파하여 구매한 이용자들사이에서 걱정의 아이콘이 되었다.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노트7의 연이은 폭발로인해 31일 국내 이동통신3사에 제품 공급을 일시 중단했으며, 현재는 배터리 리콜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화제를 일으키며 출시된 제품인 만큼 리콜조치 및 관리감독이 시급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