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편해서 좋아 (올리브영 토너부분 2위)

구달 청귤 비타C 토너패드

토너를 살 목적으로 올리브영 방문했는데 세일기긴이라 할인하는 제품들이 너무 많아 어떤 제품을 구매할까 한참을 고민했다. 화장품은 매번 쓰던 제품을 쓰지않고 새로운 제품으로 매번 교체하는데 이번엔 과연 어떤제품을 써볼까 ~ 고민하다 올리브영 토너부분 2위를 차지만 구달 제품 겟

구달 청귤 비타Ç 토너패드는 청귤추출물과 자연유래과일산을 첨가해 각질케어를 하고 생기를 더해주는 라인의 제품이다.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는 아침/저녁으로 토너대신 세안 후 가볍게 닦아내도되지만 마스크팩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피부결정돈에도 사용해도 충분하다.

토너 대웅 5 in 1 제품으로 생기부여, 피부결정돈, 수분공급, 노폐물 각질정리, 부스터효과를 볼수 있다고 한다. (과연~)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집게를 이용해 한장씩 덜어내어 패드로 안쪽에서 밖으로 닦아내면 토너관리 끝. 청귤추출물이 포함되어 있어 상큼한 향은 물론 얼굴에도 비타민C가 듬뿍 흡수되는 느낌이다. 

청귤 토너 개봉전

이름그대로 청귤 비타C 가득이라 그런지 통도 상큼하고 에너지가 팍팍 돋는느낌이다. 총 100매가 들어가있고 이정도 수량이면 아침, 저녁에 패드하나씩 쓴다고 해도 한달이상은 토너를 사용하는거나 마찬가지다. 스프레이형 토너가 아닌이상 일반토너는 화장솜에 듬뿍 적셔 발라야하지만 구달 청귤비타C는 패드 한장한장마다 토너가 듬뿍 흡수되어 있어 바로 꺼내쓰기만 하면된다. (편함은 있음) 

토너패드는 엠보싱면과 매끈면으로 앞뒤가 다르기때문에 용도에 따라 사용하면된다. 엠보싱면은 콧등, 이마, 턱 등 정돈이 필요한곳에 집중적으로 사용하면되고, 매끈면은 얼굴 전체의 구석구석 부드럽게 닦을수 있다. 일반 솜에 적혀서 토너를 쓰는경우에는 솜이 말리거나 금방 흡수되어 얼굴에 충분히 토너를 흡수시키지 못한 느낌이 받았는데 청귤 비타C 토너는 촉촉함을 가득 채울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안 후 구달 청귤 비타C 패드 사용해본 개인적인 소감은 토너뿐 아니라 메이크업 전 수분패드로 사용해도 제격인듯하다. 게다가 향도 좋고, 패드면이 2가지라 적절히 믹스해서 사용하면 각질케어도 되고 깔끔하게 피부결 정돈이 되는 기특한 아이인듯하다. 👍 역시 올리브영 토너부분 2위 차지한이유가 있는듯. 다음엔 1위한 제품을 써보겟으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70p

쿠팡은 세일가보다 더 저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