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일 확인하기

1인가구도 늘어나면서 재활용품 및 일반쓰레기 배출량이 많이 증가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아 지역별로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안내와 배출일을 다르게 설정해 환경미화원의 업무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거주지역인 대전 대덕구의 재활용품 분리배출은 20년 4월부터 6월까지 시범운영진행했으며, 7월부터는 전면시행이 이루어졌다. 재활용품 분리배출은 페트병,비닐류의 분리배출이 대상이다. 

페트병 분비배출 방법은 내용물은 비우고, 상표&라벨은 비닐류로 분리되기때문에 제거한다. 배운내용물의 악취가 발생할 수있기때문에 물로 헹구어야하며 뚜껑은 플라스틱으로 분류한다. 비닐류 분리배출은 물로 헹구고 투명한 봉투에 담아배출한다. 되도록 모든 재활용품은 내용물이 보일 수 있도록 투명한봉투에 담아서 버리는게 좋다.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까 시범운영을 진행해 기존 수거방식과 병행후 7월부터는 변경된 재활용품 분리배출로 변경된다. 일반재활용품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이며, 페트병과 비닐류는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수거한다. 

대덕구 재활용품 분리배출은 동마다 다르다. 월요일-수요일은 페트병, 비닐류 제외한 빈병, 플라스틱, 파지수거일로 월요일> 오정동, 대화동, 회덕동, 법2동 / 화요일> 송촌동, 비래동, 중리동, 법1동 / 수요일> 덕암동, 신탄진동, 석봉동, 목상동이다. 

목요일은 페트병, 비닐류 배출일로 목요일> 오정동, 대화동, 회덕동, 법2동 / 금요일> 송촌동, 비래동, 중리동, 법1동 / 토요일 >덕암동, 신탄진동, 석봉동, 목상동 6일내 3일씩 나누어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