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속옷브랜드 푸마 심리스 드로즈 만족함 (내돈내산)
- 일상
- 2020. 9. 26.
속옷교체시기가 왔다. 거의 6-8개월에 한번씩 교체하는편이다. 여자 속옷은 세탁하다보면 와이어가 빠져서 살을 찌르는경우도 있고, 노와이어 제품이라도해도 어깨끈이 늘어난다던지.. 시간이 지나면 원형그대로 유지하는 제품들은 거의 없기때문이다.
남자분들도 거의 비슷하개 속옷을구매하시지 않을까 싶다. 속옷은 각자의 취향에따라 재질, 기능성, 색상 등 구매 기준이 다르고 특히 남성 언더웨어를 찾아볼때는 화려한무늬 보다는 조금은 심플한 디자인을 많이 찾는편이다. 심플한 남성 언더웨어를 선호하는 이유는 가끔씩 속옷밴드가 보이거나 하는데 너무 화려하면 민망하기도 하고 무난하니까^^
검색을 하다보니 남자속옷브랜드도 엄청 많아서 어떤 속옷브랜드를 선택해야할지 몰라서 좀 헤맸다. 가장 많이 추천해주신 남자속옷브랜드 중에서는 캘빈, 라코스테, CK가 가장 많았는데 편안한 남성 언더웨어를 찾다보니 기능적인 부분 신경쓰고 푸마 심리스 드로즈로 구매하기로했다.
남자속옷을 사는이유는 선물이다. 남친에게 주는선물. 굉장히 무던한사람이라 그냥 오래된 속옷도 그냥 입고 다니고해서 보는내가 굉장히 불편하기때문에.. 요즘은 심리스 속옷들이 많은데, 남자 심리스 속옷도 생각보다 다양한 제품들이 많았다. 재질감이나 신축성이 부분은 많이 봤고, 또한 땀흡수나 배출이 얼마나 잘되는지도 중요하게 보고 구매했다.
푸마 남성 심리스 드로즈 5종 세트
푸마 심리스 드로즈라 해도 색상, 디자인, 재질이 다양하게 있는편인데 가장 무난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골랐다.
취향차이겠지만 삼각이나 트렁크보다는 드로즈를 선호하는 남친의 취향도 고려했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블루, 멜란지블랙, 멜란지레드 5가지.
허리밴드랑 왼쪽에 푸마의 시그니처 이미지가 그러져있고, 땀 흡수나 건조가 빠른 재질로 되어있어 구성이나 재질은 맘에 든다. 게다가 봉제선도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 피부자극을 덜어주는 디자인이라는사실 ! 배송시에는 낱개포장되 있어 실용성도 있는편이다.
심플하고 깔끔한 남자속옷브랜드 찾으신다면 푸마도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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