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주식용어 > 코스피 사이드카 ; 나스닥 서킷브레이커 뜻과 차이점

코로나19 영향으로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고 있는 상황이고 국내 뿐만 아니라 나스닥, 니케이, 금,상해종합, 국제유가 등 전체적으로 바닥이네요 

 

 

이런상황에서 주식을 진행하는건 솔직히 부담이 있기 마련이지만, 나름의 또 돌파구될수 있다는 간큰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맞는말이기도하지만 전 아직까지 코스피 코스닥이 하락하면 여전히 덜덜 더는 개미일뿐인것같아요(간이 좀 컸음 하네요ㅋㅋ)

 

 

초보주식용어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오늘 처음듣게되는 용어도 있으셨을꺼에요 코스피 사이드카 라는 단어가 하루종일 실시간검색에 등장하기도했는데요. 코스피 사이드카에 대해 알아보고 연관성있는 나스닥 서킷브레이커도 한번 알아볼께요 

 

 

코스피 사이드카

사이드카란 선물시장이 급변할 경우 현물시장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함으로 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도입된 프로그램 매매호가 관리제도에요. 즉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이상 급등 또는 급락이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는 5분간 정지되는 조치에요 

• 코스피 200 선물의 경우 5%, 코스닥 150 선물이 6% 이상 오를시 발동

 

 

나스닥 서킷브레이커 

서킷브레이커는 약어로 CB라고 하는데요. 사이드카와 동일한 목적으로 주식시장 급등락에 따라 거래를 중단, 정지시키는 시스템을 일컬어요. 서킷브레이커는 모든 매매 거래를 중단하기때문에 굉장히 강력한 방법이라고 볼수 있어요. 

 

• 코스피, 코스닥 시장 조합주가지수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8%, 15%, 20% 이상 하란경우 (3단계로 나뉨) 매매거래 중단의 발동을 예고하고 1분간 지속되면 모든 종목의 매매 거래 중단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비슷해보이긴하죠. 목적은 같다고 보셔도되요 주식시장의 안전을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이라 보심되요. 단,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매 5분 차단이지만 서킷브레이커는 시장 전체 거래 중지이구요. 사이드카는 발동 후 5후 경과되면 자동해제 되는 반면 서킷브레이커는 발동 후 20분 경과후 해재된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빨라지면서 몇일전에는 뉴욕증시가7% 폭락하면서 S&P500의 하락으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어 15분간 증시거래 중단되는 사태도 있었구요. 오늘은 결국 코스피가 장중 5%이상 폭락하면서 8년 5개월만에 처음으로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어서 지금까지도 핫키워드로 올라와있네요 ~ 

 

초보주식용어로 오늘 엄청 큰내용을 알게된것같네요ㅎㅎ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 초보주식용어를 알고 계심 도움되실거라 생각해요 :-) 

 

 

< S&P500 >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S&P이 작성한 주가 지수임. 다우존스 지수와 마찬가지로 뉴욕증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의 주가지수이며, 산정에 포함된 종목은 다우지수보다 많은 500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