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볼거리 미스터션샤인 촬영지를 갔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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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볼거리 미스터션샤인 촬영지를 갔었소. 


오랜만에 나들이들 다녀왔다. 대전과 가까운 논산 볼거리를 찾던 중 

미스터션샤인 촬영지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고고 ! 

대전에서 논산 미스터션샤인 촬영지까지는 자동차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주말이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없었다. 

우리의 도착시간이 미스터션샤인 촬영지 오픈 시간보다 빨랐기 때문이다. 



논산 미스터션샤인 촬영지 오픈시간은 10:30 부터 개장가능하다. 

입장료는 성인 7,000원 / 청소년 5,000원 현금,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일찍 도착할 경우 미스터션샤인 바로 옆에 있는 

메인 촬영지 외 밀리터리체험관, 드라마세트장을 미리 구경하고, 

개장시간에 맞춰 입장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사진찍기 좋음) 



이병헌, 김태리 주연의 미스터션샤인이 성황리에 끝난 후부터 

촬영지가 오픈되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특히나 커플과 가족, 주 애청자인 어르신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것

을 보았다. 돌담다리와 주인공들이 열혈을 펼쳤던 내부 세트장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도 판매를 하고 있었으며, 촬영사용했던 소품들은 그대로 볼 수 있었다. 



미스터션샤인 촬영지 중 로얄호텔에서는 

극중영상도 볼 수 있어 많은이들이 잠시 쉬었다 가기도하고 



2층 테라스에서는 커피숍도 운영중이어 찬바람을 맞으며 야외에 앉아 

음료를 마실 수도 있다. 



미스터션샤인 촬영지로 이슈가 된 만큼 

세트장안에서도 사진촬영이 가능했다. 

극중 회의장소였던 세트장의 일부에서도 많은이들이 줄을 서서 

사진촬영을 하려 기다리고있었다. 



오늘 첫눈이 내렸지만 많은이들이 극한 추위가 오기전에 

나들이를 떠나려한다면, 논산 볼거리로 각광받고 있는 



촬영지로 떠나 드라마속의 주인공이 되어보는것도 좋을것같다. 

오전이른시간을 방문하면 인파를 피해 

조금은 여유롭게 세트장을 구경할 수 있으니 서두르자. 



드라마세트장에서는 의상대여도 가능하다. 

너무 일찍이 방문한탓에 오픈전이라 대여는 못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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