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야시장 중앙시장에서 맛본 음식들

경주 야시장 중앙시장에서 먹거리 대잔치를 느껴보자.

경주 1박 여행을 마치고 하루를 마무리하기위해 숙소 근처 야시장이 열린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야시장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야시장은 서울 밤도깨비, 전주 남부시장, 대구 야시장 등 여러 야시장과는 달리 경주 야시장 중앙시장은 최대 26개의 부스만 운영되고 있다.

중앙시장 야시장의 먹기리 종류는 여러 야시장과 비슷한 음식종류를 갖고 있지만 가장 좋은점은 음식을 구매 후 준비되어 있는 자리에서 바로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주류도 근처 슈퍼에서 판매되어 바로 식사와 음료를 바로 즐길 수 있다.

경주 야시장 중앙시장의 먹거리는 큐브스테이브, 매운닭발, 쌀국수, 어묵, 파전 등 다양한 음식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다른 야시장과 달랐던 음식은 인삼튀김과 양고기가 있다는점이다.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빅4 상품권을 구매하면 1만원에 4가지 음식을 포장케이스에 담아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 경주 야시장 중앙시장의 특징은 다른곳에 비해 무척이나 깨끗한 환경이라는점이다.ㅁ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 경주 야시장 중앙시장의 특징은 다른곳에 비해 무척이나 깨끗한 환경이라는점이다.음식을 만드는 부스 옆과 식사가 가능한 테이블에도 쓰레기를 거의 볼 수 없을정도였으며, 중앙시장 야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은 음식처리를 깨끗하게 처리하는모습이 눈에 띄었다.경주 중앙시장은 오후 8시부터 밤12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기존에는 금, 토, 일에만 운영되었으나 앞으로 3월 이후에는 매일 오픈된다고한다.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있는 분들은 대부분 경주 시민분들이며 관광객들에게 경주여행에 도움되는 소스를 많이 제공해주신다. 먹거리, 여행코스, 지역주민만 알 수 있는 숨은 명소들을 알려주니 이러한 소스를 받는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