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이케아 영업시간 3시간전 입장완료 후 쇼핑완료 !
- 여행이야기
- 2016. 8. 29.
광명 이케아 영업시간 3시간전 입장완료 후 쇼핑완료!
금요일 일찍 퇴근 후, 광명 이케아 쇼핑을 위해 나섰습니다. 오후 4시쯤 광명 이케아로 출발을 했지만, 일찍이부터 고속도로가 정체되기시작했습니다. 대전에서 출발해 광명 이케아까지 도착하는데 총 3시간이 걸렸습니다. 어마무시하네요. 가는도중 차가 너무 막혀 광명 이케아 영업시간 전에 입장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지만, 열심히 달렸습니다. 참고로 광명 이케아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10시까지로 7시에 도착해 쇼핑을 시작했어요.
이케아까지 가는 도중 고속도로는 무지막지하게 막힙니다. 기어가요.
3시간을 달려 도착한 이케아 주차장 , 무사히 영업시간 3시간전에 입장완료했습니다.
운전자도 힘들었고, 같이 타고 움직인 사람도 힘들만큼 이케아까지오는데 생각보다 긴여정이었습니다.
힘을 내서 지금부터 광명 이케아를 쇼핑을 시작했습니다. 뚜둥
이케아 쇼핑 시작전 안내판에는 2층의 쇼품부터 둘러보았습니다. 쇼품은 이케아의 제품들로 쇼룸을 꾸며둔곳으로 각각의 독특하고 모던하우스 느낌의 쇼룸을 맏늘어 둔곳이랍니다.
이케아 2층의 쇼룸은 이케아제품으로 가득차있습니다. 소소한 제품들까지 이케아의 모든 제품들로 꾸며져있습니다.
모델하우스를 보는 느낌도 들었답니다.
침실, 화장실, 부엌, 거실 등 다양한 느낌의 쇼룸들이 이쁘게 꾸며져있습니다.
이케아 쇼룸에서 꾸며진 그대로 통째로 옮겨오고 싶을정도로 아기자기하고 모던한 느낌의 쇼룸들이 많아있습니다.
쇼품중에서 가장 눈에 띈것들은 수납장들과 조명들이 정말 이쁘게 디자인된 제품들이 많다는점입니다. 프린세스 느낌의 공주풍의 느낌으로 가득 꾸며진 쇼룸입니다.
여성분들이라면 아기자기한 소품과 은은한 조명이 비추는 룸을 좋아하시지 않을까합니다.
서재의 느낌으로 꾸며진 쇼룸인데요. 쇼룸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서재느낌의 룸입니다.
온통 책꽂이 수납장으로 가득 채워져있고, 한쪽면에만 편하게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의자와 발받침대까지 셋트로 놓아져였는데 가장 맘에 든 제품이입니다.
서재를 갖기를 바라는 분들이라면 이곳의 쇼룸을 가장 맘에 들어하지 않을까합니다.
이번의 쇼룸음 깔끔한 부엌과 아늑한 거실테이블입니다. 플레이팅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구매욕구가 상승하네요. 마구마구
역시나 여성분들은 화장실, 부엌, 드레스룸을 주로 많이 보시고, 남자분들은 가전제품의 위치와 컴퓨터책상에관련된 제품들을 많이 보시더라구요. 확연히 나눠지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쇼룸이 끝나고 각 제품별로 분류되어있는 곳들을 향해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쇼룸에서 맘에 들었던 제품들은 눈여겨보시고, 해당 제품들이 있는 매장쪽으로 바로 이동하셔도 되지만, 저희는 전체적으로 쭉 둘러보았습니다. 다른곳에 비해 깔끔한 창고형 매장으로 되어있구요. 바닥에는 안내표지 스티커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조명으로 화살표를 표시해두어 갈길을 잘 알려주고있구요. 가는곳곳마다 현위치와 다음 이동지 및 분류별 품목이 있는곳의 위치를 알려주는 안내도가 잘 나와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입니다
배고플때 쇼핑을 하면 생각보다 많은제품을 산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과소비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서둘러 식사를 했습니다.
가격은 저렴하구요. 준비되어있는 음식을 먹고싶은것을 선택해 마지막 계산대에서 결제하면 끝이납니다.
갠적으로 음식은 맛은 없는편인것같아요. 쇼핑하면서 간편하게 요깃거리라고 하려고 먹었던것같습니다.
단 종류는 다양하게 많이 있구요. 샐러드, 조각케잌, 파스타 등 다양한 음식은 많구요 가격은 저렴한편에 속하는것같지만, 갠적으로 맛은..
출산의 준비하는분들이나 자녀들이 계신분들이라면 좋아할만한곳
유아용품에 대한 물건들이 다양하고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 다들 아시겠지만, 한국의 이케아는 다른나라에 비해 비쌉니다 ! )
곧 출산하는 친구를 위해서 모빌과 인형을 샀습니다. 가격은 각각 9900원이었어요. >< 조만간 태어날 이쁜 조카를 위해서 !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광명 이케아에서는 다양한 제품과 인테리어, 가구들이 총 집합해있는 대형 창고형 쇼핑몰입니다. 이케아 옆에 롯데아울렛이 있지만 이어져있지않아요. 막혀있구요. 매장을 따로 방문하셔야합니다. 많은 분들이 대형창고인 만큼 다양한제품들을 이케아에서 많이 구매하시고 계셨어요. 영업시간 종료 1시간도 채 남지 않았기에 서둘러 계산을 마치고 다시 대전으로 컴백했답니다.
광명 이케아점 가서 많은 제품들 둘러보시고 필요한 물건들은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셔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 주말에는 되도록 피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구요. 평일에는 이케아 영업시간에 맞추어 붐비지 않은 시간을 선택하셔서 쇼핑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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