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투자방법 환테크 : ETF VS 달러예금 어떻게 이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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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약세가 시작되면서 달러 투자방법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달러는 안전자산으로 많은이들이 경기가 침체되고 불안해지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달러 투자방법이다. 원화도 아니고 달러 투자방법 과연 어떻게 하는걸까. 위기는 곧 기회라고 하지 않았는가 달러 약세가 되면 나중을 생각해 달러 투자방법을 미리 준비한다면 추후엔 웃지 않을까한다. 

하나은행 외화적금, 예금

달러 투자방법 외화적금/예금 

그렇다면, 달러 투자방법엔 어떤게 있을까.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달러 투자방법은 외화예금, 적금이 있다. 외화예금과 적금은 국내 은행사에서도 쉽게 취급할수 있다. 주거래 은행이 있다면 은행의 온라인뱅킹에서도 외화예적금 상품에 가입해 달러를 미리 확보하는방법이다.달러약세일때 미리 사두면 추후 달러강세시기가 왔을때 환테크가 가능하다.

주거래은행으로 사용하고 있는 하나은행 가입목록을 보면 외화상품을 선택해, 적금 또는 예금상품을 선택한다. 적금은 정해진 기간동안 1달러 이상의 금액을 지정해 매일 또는 매월 원하는 일정에 납부하는 방식으로 현찰거래수수료는 1개월이상지나면 면제된다.  예금은 말그대로 금액을 입금해두고 필요할때 자유롭게 분할인출이 가능한상품이다. 

단점으로는 달러를 인출할때는 수수료가 청구되고, 환차손까지 발생할 수도있음에 유의해야한다. ★수수료를 줄일수 있는방법, 주거래은행에서 90%환전우대를 적용해 원화를 달러로 환전받은 후 달러통장에 입금하면 수수료가 보다 저렴하다. 

12.09 환율

최근 1100원대까지 내려와 달러 투자를 시작한분들이 많은데, 오늘은 더 떨어졌다. 3월 1300원대에 비하면 지금이 투자하기에는 적기인듯하다. 기축통화인 달러의 가치가 현재는 낮아졌지만 미국이 망할이유도 없고 언젠가는 다시 상승을 할거라는 기대심리때문에 달러 투자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사 달러 ETF

ETF는 증권사에 가입을 해 증권계좌가 있어야 가입이 가능한상품이다. 국내 증권사를 통해 채권 ETF를 매수할수 있고 본인이 원하는 시기, 금액으로 꾸준히 적립을 할 수 있다. 장점으로는 채권이기에 안정적으로 모아갈수 있지만 ETF를의 금액이 오래 묵혀둘수록 수수료도 높아질 수 있다. ETF수수료는 0.03대

KOSEF 미국달러선물 3년 추이
kodex 미국달러선물 3년 추이

미국 달러 ETF상품으로는 국내 KOSEF 미국달러선물/ kodex 미국달러선물 두개의 상품이 있다. 환율 지수 따라 움직이는 상품으로 환율 추이에 따라 변동되는 ETF다. 달러약세, 강세 상황을 파악해 조금씩 적립해간다면 달러강세가 올때는 환차익을 내 다른곳에 투자하는것도 가능하다. 

달러인데스 UUP

그렇다면 국내 ETF로만 환테크가 가능할까. 해외에서도 국내처럼 코스피 코스닥 지수에 따라 움직이는 상품이 있으니, 당연히 미국주식도 가능하다. 미국 달러 지수에 따라 움직이는 종목은 UUP(달러인덱스) 상품이 있으니 미국주식으로 투자를 하고 싶은분들은 UUP 지수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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