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투엔디 톤업크림바르는순서
- 리뷰&리뷰
- 2020. 10. 2.
요즘은 마스크때문에 화장을해도 번지고 뜨고 얼굴이 난리도 아닌데, 그렇다해도 출퇴근을 하고 있으니 민낯으로 출근은 불가하다. 팩트사용을 하면 마스크에 다 묻어나 마스크가 더렵고 반나절만 써도 버려야하는 상황이 생긴다. 썽크림만 바르고 출근하기엔 참으로 민망하기 짝이 없기때문에 마스크에도 묻지 않고 쌩얼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톤업크림이 상당히 많다. 제품이 상당히 많아서 뭘 골라야할지 몰랐지만 피부타입별로 선택지가 넓은 에스투앤디의 톤업크림을 선택했다.
에스투앤디 톤업크림은 총 3가지로. 핑크, 바이올렛, 옐로우 3가지로. 개인의 스킨타입에 맞춰서 고를수 있다. 기본적으로 미백주름개선, 자외선차단, 기능성이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3가지용이다. 일단 피부가 노랗고 어두운편이라 바이올렛과 핑크가 내 스킨타입에 맞을것이라 예상했다. 둘중 어떤 제품을 고를지 고민했으나 2개다 구매. 이유는 1+1 행사로 교차선택이 가능했기에.
제품 컬러별 피부타입용 확인해보자.
#옐로우 톤업크림 : 붉은통보정, 깨끗한피부, 울긋불긋한피부커버용
#핑크 톤업크림 : 어두운피부보정, 다크닝커버용
#바이올렛 톤업크림 : 노란기커버, 칙칙한피부용
튜브형으로 되어있고, 굉장히 꾸떡한 크림타입이다. 일반 썬크림에 비해면 묽지않고 크림타입이라 튜브를 세게 짜지않아도된다. 톤업크림바르는순서는 세안 후 기초스킨로션 마무리하고 베이스단계에서 톤업크림을 소량 짜내어 바른다. 너무많은 양을 바르면 뭉치거나 밀릴수 있기때문에 아주 소량만.
톤업크림만 바르면 굉장히 매끈하고 광채가 나는 느낌이다. 처음엔 끈적이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흡수될수 있도록 얼굴을 톡톡 두드리면 번질거림은 거의 없다고 봐도된다. 톤업크림은 대체적으로 피부결을 정리하고 개인의 톤은 밝게 올려주는 역할이기때문에 완전한 커버는 기대하면 안된다. 톤업크림을 바른 후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확실히 커버력이 올라간다. (하지만 지금은 마스크때문에 피부가 난리가 났으니 파데까지 바르기에는 부담스럽다)
톤업크림바르는순서는 기초단계에서 마지막. 베이스라고 생각하면쉽다.
사진상으론 그리 티나지않지만 톤업크림을 바른쪽과 바르지 않은쪽은 확실히 톤이 밝아진느낌이 든다. 가볍게 커버되는느낌. 가볍게 바르고 외출하기엔 적당한듯하다. 배송시에는 주문한 본제품 외 3가지 색상의 샘플을 주니 일단 샘플을 사용해보고 본품을 사용하면 좋을듯하다. 장점은 썬크림보단 톤업이 되긴하지만 커버력은 그리 좋은편은 아닌듯하다. 무조건 파데나 비비를 함께 쓰는걸 추천.
'리뷰&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트로지나 바디오일 사용법 내돈내산 (3통째쓰고있음) (0) | 2020.11.14 |
---|---|
테팔 핸디형 스팀다리미 내돈내산 후기 (0) | 2020.10.10 |
1일 1팩 이니스프리 마이리얼 스퀴즈 마스크팩(10+10) (0) | 2020.09.30 |
AHC 남자 올인원 로션 : 온리포맨 (남친선물) (0) | 2020.09.29 |
먹는 히알루론산 콜라겐 닥터스베스트 feat. 내돈내산 (0) | 2020.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