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백 게이밍의자 LB53G 사용기
- 알면꿀이득
- 2020. 8. 23.
컴퓨터를 자주하다보니 의자가 편해야한다는걸 요즘 깨닫고 있는상황이다. 예전 나름 사무실용 의자를 구입했지만 오래 버티지 못하고 삐그덕거리는 소리와 함께 자세에도 문제가 생겨 최근에 린백 게이밍의자 LB53G를 구입했다. 린백이란 브랜드는 알지 못했지만 지인추천으로 게이밍의자중에서도 나름 인지도 높은 편이고 쿠션감도 좋다는 지인추천을 듣고 구매
린백 게이밍의자 구매전 사용했던 의자.
가구매장에서 직접 앉아보고 나름 6~7만원 주고 구매했던 의자였지만, 지지대부분 고장으로 한번더 수리하고 2년넘게 썼지만 여전히 삐그덕거림은 여전했다
게다가 가죽시트가 아니다보니 먼지도 끼이고 얼룩도 많이 생겨 결국처분. (사실 아직 처분은 못하고 구석에 방치중)
등받이 지지대 견고하고, 발지지대까지 있다. 게다가 가죽시트라 얼룩이 묻거나 청소할때도 편한편
그리고 양팔 지지대 부분도 넓이 조절도 가능하다
일단 가장 마음에 든건 튼튼하다는점. 체중 90KG 남성이 앉아도 튼튼!
헤드쿠션과 등받이쿠션 포함. 헤드쿠션은 본인이 원하는 위치에 고정이 가능하다. 헤드쿠션 사용해봤으나 평소 사용하던 습관이 없었던지라 목이 오히려 더 뻐근하단 느낌이 들어 헤드쿠션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발받침대. 의자에 앉아서 아빠다리를 자세를 유지하던 편이었지만 발받침대가 있으니 편하게 뻗을수 있다는게 가장좋다. 한편으론 저 얇은 지지대가 나의 하체의 체중을 견딜 수 있을지 내심 걱정했지만 아무문제없음.
발받침대는 사용하지 않을때는 안으로 접어서 안으로 넣을수 있다. 사용자에 따라 편하게 활용하면 좋을듯 하다.
의자의 뼈대가 되는 지지대는 등받이 부분이다. 등받이 부분은 리뉴얼된것같은데 예전 모델은 지지대부분이 뒷부분에 그대로 들어나 육안으로 깔끔하지 않았지만, 이번 린백 LB53G는 등받부분의 지지대를 고정하고 시트로 지저해보이는 나사들을 가릴 수 있다. 깔끔!
의자 높낮이 조절가능, 등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하중 분산 시켜주는 강철소재로 되어있어 내구성과 안전성은 인정할만 한것같다. 최대 150KG까지 지지 가능
정리하자면 고급가죽시트, 하중 강철 오발& 지지대가 내구성이 강해 견고하고 단단한느낌이다. 또한 쿠션감도 좋아서 오래 앉아있어도 자세 트러짐이 없고 편안한자세를 유지 할 수 있다는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A.S기간은 1년이면 무상, 1년이후부터는 유상서비스를 받아야한다.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사무직을 보는분들이나, 컴퓨터 업무가 많은 분들은 쿠션감이 좋은 린백 게이밍의자 LB53G 추천!
구매당시 현대카드 할인행사로 1만원 더 추가로 할인받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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