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학사 카페 어썸845 브런치 먹기 좋은곳

반응형

한줄평 : 대전 동학사 카페 어썸845 브런치 먹기 좋은곳 인정 ★★★★☆

대전 동학사 카페 어썸845

 

바람도 쐬고 여유를 질길 겸 대전 동학사로 향했어요. 평일인데도 동학사를 향하는 차들이 너무 많더라구요ㅠㅠ 입구부터 행렬이 줄지어있어 막히기시작해서 너무 놀랐네요 ~

 

 

대전 동학사는 대전근교 학생들도 MT로도 많이 방문하구요. 여름철에는 계곡물도 흐르기 때문에 가족이나 연인모임으로도 많이 찾는곳이랍니다 (대전, 충남거주하시는분들은 잘아시죠?^_^)

 

 

 

입구를 지나면 그때부터 도심을 떠나 한적한 시골길로 접어들었다는 느낌이 들어요 작고 아담한 음식점과 닭백숙, 도토리묵, 파전을 판매하는 음식점들도 보이고 카페들도 상당히 많더라구요. 저희가 이번엔 찾는 카페는 동학사의 핫플레이스 어썸845에요. 들어가는 입구에 안내표시가 없어서 입구를 잘 찾진 못했지만 높고 으리으리한 성처럼 보이는 건물로 가시면 되어요

 

 

주차장도 넓구요. 앞면은 시원하게 통유리로 되어 있어 사내부의 모습을 다 볼수가 있더라구요. 주차장엔 차들이 많았는데 건물안엔 사람들이 없는것같아서 당황했는데 내부로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곳곳에 앉아계시더라구요 깜짝놀랐어요. 지하1층부터 지상4(옥상)의 구조로 되어있어요

 

 

 

일단 1층에서 음식을 주문했어요. 어썸845 카페도 다른곳과 동일하게 음료는 기본이고 샌드위치나 식사를 할 수 있는 음식들도 있어서 꼭 음료만이 아니라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메뉴들도 많아요.

 

대전 동학사 카페 어썸845 야경 

 

대근 근교 동학사에 이렇게 멋있고 깔끔한 커피숍은 어썸845뿐인것같아요. 가족, 연인과 데이트하기 딱좋거든요. 단점이 있다면 화장실이 너무 춥다는점. 에어컨을 너무 빵빵하게 틀어놓으셨더라구요ㅠㅠ 그것만 빼면 다 좋았어요  :-) 

그땐 여름이었으나, 어썸845에서도 에어컨을 빵빵 틀었던거겠죠? 지금은 가을이왔으니 괜찮을꺼라 생각해요. 일찍이 들어갔다가 노을까지 보고 커피와 샌드위치 흡입하고 어두운 저녁이 되어서야 나왔네요. 대전 동학사 카페 어썸845는 밤이 더 멋있어요!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