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 말리기 : 유리돔 선물 직접 만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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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 말리기 유리돔 선물 직접 만들기 (1편)


11월, 12월 지인 결혼식이 많아 

충주, 대전, 서울로 이리저리 

경조사를 쫓아다닌결과 , 내게도 부케를 받을 기회가 생겼다.



절친의 부케를 받았으니 

그대로 방치할수없어 부케 말리기를 도전했다. 



부케 말리기 이후엔 친구에게 선물이라고 할까하여

찾아보니 요즘은 부케 말리기 후에는 유리돔에 넣어 

다시 선물로 돌려주는게 유행이라고한다. 



이번기회 나도 친구에게 선물도하고 

남은 부케로는 캔들도 만들 계획이다. 



우선은 부케 말리기의 초기단계는 부케를 분리하여 

꽃들을 한개는 서로 엉퀴지않도록 분리하는게 부케 말리기 

첫단계이다. 



부케 말리기 위해서는 햇볕이 들지않는 서늘한곳에서 말려야하기에

드레스룸에 걸어두었다. 

남아도는 옷걸이를 이용해 

한송이씩 케이블타이로 묶어 거꾸로 매달아두니 

곰팡이도 생기지 않고 바스락 소리가 날정도로 마르게된다. 



어느정도 색이 변하고 바스락 소리가 날쯤이면 

부케 말리기도 성공한셈이다. 



그후 선물을 위해서 유리돔을 구매하면된다. 

우선은 유리돔은 종류가 다양해 결혼당사자에게는 무드등 유리돔으로 

선물할예정이다. 



대략적으로 부케 말리기 후에는 버려지는경우가 많은데 

무드등 유리돔에 넣어 선물을 하거나 

말린 부케꽃을 넣어 캔들을 만드는경우도 있다고하니 

다른지인들에게도 선물을 해도 좋을듯하다.


 

**친구야 결혼축하해! 행복하게 잘살아 ~ ♥♥♥**


[1편: 부케 말리기, 유리돔 선물]

[2편: 무드등 유리돔 선물, 캔들제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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