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향수 만들기(퍼스널퍼퓸)

최근 회사에서 워크샵을 다녀왔다 일의 연장선이기에 내키진않았지만 어쩔수 없이 참석을했다 이번워크샵에서 이전과 달리 나만의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과 심리테스트 프로그램이있어 나름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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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 워크샵에서고 나만의 향수 만들기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특성 및 성향을 파악하기위해 많이들 진행한다고한다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은 개인의 취향을 알수있는 방법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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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향을 좋아하는 사람은 강직한 성향을 갖고 있다고하며, 플라워계열의 향수를 좋아하는 사람은 부드럽고 긍정적인 이미지라고 한다(설명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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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만들기 전 퍼퓸의 유래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마치고 나만의 향수 만들기에 돌입했다 기본 베이스가 되는 라스트향, 미들향, 탑베이스 3개로 나뉘게되는데 라스트향부터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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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향은 미들과 탑베이스에비해 묵직한 향이 많으며 중심이되는 향들고 준비된다 다음은 미들계열은 데이지,프리지아, 뮤게, 마린 등 플라워계열이다 마지막 잔향의 역할은 탑베이스이다. 탑은 그린티, 레몬, 탄저린 등 상큼한 계열이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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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각각의 향수들 중 본인이 좋아하는 향을 각 계열로 3-4개씩 고르면 된다. 선택한 향수 별로 각각ml를 선택해 쉐이킹하면 나만의 향수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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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품의 향을 맡았을때에 비해 여러향이 조합되니 생각과 다른 향이 완성된다 다른직원들이 조합한 향을 맡아보니 개인의 성향과 잘어울리는 향수였다 나 또한 내성향에 맞는 나만의 향수가 완성되었다 (내가 플로라계열에 그린티 향을 좋아하는줄 알게된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