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화양연화 인물관계도 : 유지태 & 이보영
- 일상 번외
- 2020. 4. 13.
요즘은 국내 드라마 전성기라도 해도 과언이 아닌것같아요. 지상파 방송뿐만 아니라 종편 채널에서도 다양한 드라마가 많이 제작되고 있죠. 특히 JTBC, TVN, OCN등 지상파 채널보다 시청률이 더 많이 나오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그만크 국내 컨텐츠 산업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어요.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작품은 대부분 해외로 수출되는 경우도 많아졌고, 이로인해 한국의 미디어컨텐츠가 각광받고 있다는 얘기도 되네요
얼마전에는 김희애, 박해준주연의 부부의세계라는 JTBC 드라마를 소개했었는데요. 요즘 정말 핫하죠.
https://dezoro9028.tistory.com/311
오늘은 부부의세계를 능가할 수 있는 새로운 드라마 소개를 드릴려구요. 화양연화라는 작품이구요. 주연은 유지태, 이보영 두분이과 함께 박시연, 문성근, 손숙, 장광 등 감초역의 연기자분들도 상당히 많이 출연하네요.
#드라마 화양연화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구요. 방영시기는 20.04.025 다음주토요일 9시부터 방송되는 주말 드라마에요.
#드라마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것이 뒤바뀐채 다시 재회하는 두사람의 이야기이구요.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한 이들의 마지막 러브레터라고 하네요. 드라마 화양연화의 줄거리만 봤을때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부부의세계 만큼 자극적인 이야기는 없는듯해요
하지만 드라마 화양연화는 또다른 매력을 선사할 수 있느 드라마 인건 확실한것같아요. 유지태와 이보영의 만남부터 어른들의 진정한 사랑이야기를 그렸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드라마 화양연화 : 유지태 (한재현역)
재계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꽃중년 기업가이지만, 유지태 안에는 능수능란하게 정리해고를 일삼는 가혹하고 냉혈한이다. 스마트한 머리와 과감한 판단으로 대기업에 입사 후 속물이 되어버린남자. 하지만 이 남자에게는 단 한순간도 잊지 못하는 이름을 갖고 있다
#드라마 화양연화 : 이보영 (윤지수)
곱고 단아한 얼굴이지만 서늘한 눈빛과 고집스럽게 다문 입술에서 강인함이 느껴지는 외모를 가졌다. 천성적으로 착하고 밝은지라 얼굴한번찡그리지 않고 부지런히 살아오고 있는 이보영에게 아들은 세상의 전부이다. 아빠없이 아들을 홀로 키우며 요양원에 있는 아버지를 돌보고 지내지만, 이보영에게도 26년 살면서 잊을수 없는 이름이 하나있다.
남주와 여주는 서로 두사람의 이름을 잊지못한채 살아가고 있지만, 왜 이들은 이루어질수 없었는지, 새롭게 만남이 시작되면서 이들의 감정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지켜볼만 할것같은 작품인것같아요.
어른감성의 멜로를 원한다면 유지태, 이보영 주연의 드라마 화양연화가 첫사랑을 다시 생각나게끔 할지도 모르겠어요.
드라마 제목 화양연화의 뜻은 다들 아시죠?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의미하는데요. 20대, 30대, 40대 나이가 들어도 당신에게는 언제나 화양연화의 시기가 존재하기 마련이죠. 그때 당시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중에 깨달을수도 있구요. 당장 지금일수도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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