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리더기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구매 후기 (1년사용기)
- 리뷰&리뷰/IT컴퓨터
- 2020. 4. 2.
작년이었던것같네요. 매월 최소 3권씩이라도 독서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이북리더기를 구매했는데요. 벌써 1년이 지난것같아요. 이북리더기 구매하면서 다짐했던 약속은 거의 못지켰다고 봐야겠죠. 구매 후 3.4개월은 리디북스 월정액을 구매후 소설위주로 읽다가 지겨워지니 음성지원으로 듣기만했던것같아요.
다시 마음을 다잡는 마음에서 이북리더기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구매후기 남겨볼게요. 페이퍼 프로 구매 당시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고, 행사기간동안 구매하면 539 전국책읽기 행사라고 하여 539권의 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었어요. 당시 독서왕이 되겠다는 일념하에 많은 책을 준다는 이벤트를 보고 혹한것도 사실이에요
당시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는 전자책 리더기 중에서 스펙이 좋은편이었어요. (지금도 물론^^)
7.8인치 디스플레이
250g의 무게 (굉장히 가벼워요. 여기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어요)
두께 7.7mm
밝기조절 및 프론트라이트 가능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색온도 조절됩니다)
이북리더기 케이스는 이벤트 당시 같이 구매했어요 :-)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는 페이지를 터치로 넘길 수 있지만 양쪽에 이동버튼이 있어요.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로 넘어갈수있죠. 폰트 크기 및 사이즈 조절도 가능해서 핸드폰으로 전차책을 사용하는분들이라면 좀더 쉽고 눈에 피로감을 느끼지 덜느끼게 해줍니다
사실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구매 당시 잔상이 남는다는 후기들이 많았어요. 저도 구매 불량인줄알고 교환 및 반품을 해야하나 망설이기도 했는데요. 이북리더기의 한계상 대부분의 제품들이 잔상이 남더라구요. 하지만 잔상이 남을때에는 리프레시 (새로고치 ) 기능이 우측 상단측면에 있어서 잔상남을때에는 해당버튼을 눌러주면 다시 깨끗해져요.
요약해서 말쓷므리면 전자잉크라 신문, 책을 읽는것같은 느낌을 주기때문에 눈의 피로감이 적고 무게가 가벼워 편하게사용할 수 있어요. 다시금 이북리더기를 사용중에 1년지난 지금도 사실 굉장히 만족감을 느끼고 사용하고 있어요. 손이 작은 분들이라면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가 좀 크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시원시원한 크기라 크게 불편하단 느낌은 못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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