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역 맛집 봉선마라탕에 반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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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역 맛집 봉선마라탕에 반해버렸네요.


지인의 추천을 받아 퇴근후 저녁을먹으러 대림역을 방문했다. 티비나 영화 에서 봤던 대림역의 이미지는 내겐 조금 무섭고 낯선장소였지만, 나만의 착각과 선입견이었을뿐이다. 많은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 활봘한 차이나타 운의 느낌이었다.



먼곳에서 대림역까지 찾은 이유는 역시. 맛집 탐방을 위해서였다. 대림역 근처에는 중국인들이 대부분 거주해 중국음식을 맛볼수 있다. 중국음식이 라고하면 흔히 양고치를 생각할 수 있지만 노놉. 아니다. 대림역 맛집의 주메뉴는 마라탕과 꿔바로우 등 우리가 접하지 못했던 음식들로 다양하다.






우리가 찾아간 대림역 맛집은 봉선마라탕 가게였다. 2층계단을 오르면 조 금은 허접한 테이블과 중국풍이 느껴지는 매장이다. 봉선마라탕은 가게 이 름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주메인은 마라탕인듯하다. 허나 메뉴판에는 다양 하고 각양각색의 중국메뉴들이 많으니 참고할것



지인의 추천으로 우리는 대림거리의 메인인 마라탕과 꿔바로우 지삼선+ 칭 타오를 주문했다. 대림 봉선마라탕은 방송에도 많은 소개가 된곳이고, 다 른 마라탕 매장과 달리 뷔페형식이 아니라 완성된 음식으로 짜잔~ 등장한 다. 양고기 마라탕.! 첫 비쥬얼은 놀랐지만 맛은 상상이상이다. 각종 야채 와 당면, 양고기, 버섯 등을 넣고 땅콩소스와 고추기름이 곁들어진 음식이 다. 한국음식으로는 음. 곱창전골같은느낌이다.





꿔바로우와 지삼선도 감탄할만한 맛이었다. 낯설고 조금은 무서웠던 대림 역 맛집을 방문했지만 또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동네였다. 생각보다 그렇게 무섭지 않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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