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무료입장 방법이 있어요 !

경복궁 야간개장 무료입장 방법이 있어요 ! 

2016년9월 24일부터 이번 10월 28일까지 경복궁 야간특별관람이 진행되고 있다. 사전에 경복궁 야간개장 입장티켓을 예매를 놓쳐서 실망하고 있나요 ? 경복궁 야간개장 무료입장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번 경복궁 야간개장 특별관람의 주제는 '몽유, 꿈길을 걷다' 라는 주제도 열리고있다. 이러한 뜻깊고 추억이 될 수 있는 경복궁 야간개장을 무료입장할 수 있는 방법은 사전예매이지만, 사전예매를 놓쳤다면 한복을 입고 입장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경복궁 야간개장 특별관람은 10월 28일까지 진행되면 관람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매주 화요일에는 오픈하지않는다. 

한복을 곱게입고 경복궁 야간개장을 방문하면 관람권을 예매하지 않아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동반자 1인을 포함해 1일 100명 (각각 50명씩) 선착순 입장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경복궁 야간개장의 무료입장을 위해서는 한복대여를 해야한다. 한복대여는 경복궁역 근처 한복대여가 가능한곳이 여러곳있다. 대략적으로 한복대여는 시간당으로 계산이 되어지며 보통 2시간에 1만원, 4시간에 1만5천원으로 책정되어있다. 

이번 경복궁 야간개장을 방문하기전 야간개장 특별관람의 의미를 알아보고 가는것도 좋다. 국보 제224호인 경회루에서는 융복합 공연인 '향유,나누어 누리다'가 짆랭된다. 다양한 퍼포먼스도 진행되며 국악, 전통무욕과 한바탕 어우러진 종합예술이다. 

경복궁은 1395년(태조4년) 태조 이성계가 창건했고, 1592년 임진왜란으로 인해 불탄 뒤 법궁의 역할을 창덕궁에 넘겨주었다가 1865년(고종2년)에 흥선대원군의 명으로 중건되었다. 역사속의 국보들을 찬찬히 둘러보는것도 좋다. 모든사진은 문화재청에서 퍼옴.